주식을 시작하려면 가장 먼저 증권 계좌가 필요합니다. 예전에는 증권사 지점이나 은행 창구를 찾아가야 했지만, 요즘은 대부분의 증권사 앱에서 신분증과 본인 명의 은행 계좌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. 개설 순서와 함께, 어느 증권사를 고를지 판단할 때 비교할 항목도 정리했습니다.
1. 준비물
- 본인 명의 스마트폰
- 신분증(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)
- 본인 명의 은행 계좌(소액 입금 인증 등 본인 확인에 쓰입니다)
2. 비대면 계좌 개설 순서
- 증권사 앱을 설치하고 계좌 개설 메뉴를 선택합니다.
- 휴대폰 본인 인증을 하고 약관에 동의합니다.
- 신분증을 촬영합니다.
- 기존 은행 계좌로 소액 입금 인증을 하거나 영상 통화로 본인 확인을 합니다.
- 계좌 종류를 고르고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.
- 투자 성향 진단 등 추가 정보를 입력하면 개설이 끝납니다.
개설이 끝나면 은행 앱에서 증권 계좌로 돈을 이체하고 증권사 앱(MTS)에 로그인해 바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. 대포통장을 막기 위해 짧은 기간에 여러 금융 계좌를 만들면 개설이 제한될 수 있으니, 여러 증권사를 써 볼 계획이라면 한 곳씩 차근차근 만드는 편이 좋습니다.
3. 증권사를 고를 때 비교할 항목
| 비교 항목 | 확인할 내용 | 특히 중요한 분 |
|---|---|---|
| 매매 수수료 | 온라인 수수료율, 신규 고객 이벤트가 끝난 뒤의 수수료 | 자주 사고파는 분 |
| 앱(MTS) 사용성 | 호가창·차트가 보기 편한지, 주문이 빠른지 | 모바일로 주로 거래하는 분 |
| 해외주식 | 거래 가능한 국가, 환전 수수료 | 미국 주식도 할 계획인 분 |
| 부가 서비스 | 리포트, 조건 검색, 알림 기능 | 종목을 직접 찾고 분석하는 분 |
| 신용 이자율 | 신용거래 이자율 | 신용을 쓸 계획이 있는 분(초보자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) |
‘수수료 평생 무료’ 같은 이벤트도 매매 수수료만 면제일 뿐, 거래소·예탁결제원 등에 내는 유관기관 제비용과 세금은 따로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벤트 조건을 꼭 읽어 보세요.
4. 처음 계좌를 만들었다면
- 처음 몇 번은 소액으로 사고팔며 주문 화면에 익숙해지세요.
- 미수 거래가 가능한 상태라면 증권사 설정에서 증거금률을 100%로 바꿔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 모르고 미수를 쓰면 반대매매 위험이 생깁니다.
- 주문 전에 예수금, 호가, 체결 같은 기본 용어를 알아 두면 실수가 크게 줄어듭니다. 주식 용어 정리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,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